2018년 5월 25일에는 루카스필름의 새로운 영화 SOLO: A Star Wars Story가 개봉됩니다. 이 개봉을 기념하여 지난 5월 4일, 닛산과 루카스필름의 협업으로 밀레니엄 팔콘을 닮은 Nissan Rogue 컨셉카를 발표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외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팔콘호와 같이 블루와 흰색 계열로 도색되어 있고, 오랜 전투의 흔적을 모방한 검은 먼지효과가 나타나 있습니다. 후면에는 팔콘호의 subspace-hyperdrive를 닮은 장식이 가로로 길게 달려 있습니다. 여기서는 적당한 세기의 푸른빛이 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위로는 세 개의 Bose 스피커가 있는데, 여기서는 팔콘호의 엔진소리가 흘러나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음은 앞부분 입니다.




요소요소에 팔콘호의 모습을 적절히 조화시켰습니다. 차 지붕의 장식이 눈에띠네요.


외관 프레임은 수작업을 통해 제작이 되었고, 디테일을 위한 부속들은 3D Printing 되었다고 합니다.


차량의 내부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안전벨트가 참 특이하네요^^



다음은 운전석과 조수석입니다. 각종 효과를 위한 스위치와 부속품을 밀레니엄 팔콘호를 참고하여 제작해 놓았습니다.




위와 같이 제작하면 운전할 때 방해가 될 것 같습니다. 자동주행 시스템이 적용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자세한 것은 다음 공식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16&v=kFBkdOw2T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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