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net의 작업환경과 시작환경은 아래 그림에서 보이듯이 화면 오른쪽 위 아이콘들로 제어한다.



현재 활성화된 네 버튼은 각각 화면 네 모퉁이에 보이는 도구모음을 켜고 끄는 역할을 하고, 맨 오른쪽은 도움말 사이트로 연결한다. 항상 그러하듯, 톱니바퀴 모양이 환경설정 아이콘이다. 그 아이콘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여기 옵션들은 바꿔봐야 득될 것이 없다. 그래도 몇 가지는 취향에 따라 바꿔보는 것도 좋다.


색 구성표: 이것은 윈도우 테마 같은 것이다. 적절히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언어: 한국어로 되어 있지만, 가끔 번역이 불편하거나 영어로 된 여러 표현을 알고싶으면 영어로 바꾸는 것되 좋다.


다음은 도구 항목을 선택하면 나오는 창이다.



여기를 잘 설정하면 pain.net이 켜질 때 자신이 원하는 것에 잘 맞춰진 환경에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혹시 지금 환경이 앞으로도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으면 위 설정창에서 "도구모음에서 로드"를 선택하면 지금 환경이 자동으로 기본환경으로 등록된다. 하지만, 이것은 많이 사용하고난 후에나 쓰게 될 버튼이다. 이제 항목별로 설명해 본다.


기본도구: 처음 paint.net이 실행되었을 때 활성화 될 도구를 정한다. 그림에서는 브러시가 선택되어 있지만, paint.net을 주로 사진 오려붙이기를 하는데 사용하고 있다면 "직사각형 선택"과 같은 것을 기본으로 놓는 것도 괜찮다.


모양, 브러쉬, 스타일, 및 채우기: 도형 그리기를 할 때 기본적으로 사용할 도형(현재는 사각형), 채우기 여부(현재는 채우지 않음) 곡선 종류(현재는 spline), 브러시 너비(펜 굵기. 현재 2) ...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선택도구: 선택 기본 속성.. 사용해가면서 익혀야 할 것이다.


텍스트: 기본적으로 사용할 글꼴, 크기, 스타일, 문단정렬상태를 설정한다.


그라데이션: 그라데이션을 할 때 기본 그라데이션 타입을 선택한다.



마술지팡이, 페인트물통, 및 다시 칠하기: 자동선택을 할 때 기본환경을 설정한다.


샘플링: 샘플링을 할 때 기본 환경을 설정한다. 사용법을 익히고나서 이해하자.


색상선택기: 색상을 선택한 직후에 전환될 도구를 설정한다.


선택한 픽셀 이동: 선택한 픽셀의 이동방식을 정한다.


래스터화: 기본값으로 두자.




나머지 업데이트와 진단의 항목은 별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업데이트는 어차피 시작할 때 자동으로 체크하고, 진단은 정보를 보여주는 것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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