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을 작성하다보면 파일이 엄청나게 길어져서 소스코드를 볼 때 내용의 블럭을 찾기 힘들 때가 있다. 아래 그림은 실제로 작성중인 전자책의 작업모양인데, 비교적 간단히 작성했는데도 잘 알아볼 수 있을지 불안불안할 때가 있다. 



Sigil은 미리보기에서 현재 커서가 위치하는 적당한 부분을 자동으로 잡아줘서 알아보기 편하지만, 그래도 부담이 되는 경우는 실제로는 보이지 않지만 소스코드에서는 보이는 주석이 필요하다. 주석의 기본 형식은 다음과 같다.


<!-- 주석 내용 -->


주석은 대체로 한 줄로 표현하면 더 찾기 힘들기 때문에 주석을 달아야 하는 상황이 되면 다음 그림에 표시된 것과 같이 시원시원하게 넣어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알아보기도, 찾기도 쉽다. Sigil에서는 주석의 시작과 끝이 초록색으로 자동으로 표현되니 더 편할 것이다.



다만, Sigil에서는 주석 내부에 커서가 있으면 위 그림처럼 미리보기가 문서의 제일 윗부분을 보여주게 된다는 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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