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모니터를 사용하면 넓어진 화면에서 쾌적한 컴퓨터 생활을 즐길 수 있기는 하나, 가장 문제가 마우스를 종종 못 찾는다는 것이다. 마우스 설정에서 마우스 크기를 키워두면 일반적으로 찾기 편하기는 하지만,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마우스가 프로그램창 내부로 들어갔을 때 크기가 작아져서 못 찾는 경우가 있다. 맥 같은 경우는 마우스를 흔들면 자동으로 커서가 커져서 금방 찾을 수 있지만, 윈도우는 자체적으로 이것을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약간 손을 보면 위 화면처럼 커서가 깜빡이게 할 수 있다.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윈도우키]+[R]을 눌러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오면 그림처럼 control을 누르고 엔터를 친다.






2. 그러고 나타나는 다음 창의 표시된 부분에 "마우스"라고 입력한다.






3. 그러면 자동으로 검색이 이루어지면서 다음과 같은 화면이 된다. 그러면 그림에 표시된 대로 마우스라는 큰 글씨를 클릭한다.





4.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그림처럼 포인터옵션이라는 탭을 클릭한다.




5. 그러고 전환된 화면에서 아래 그림에서 가리키는대로 "<Ctrl> 키를 누르면 포인터 위치 표시" 옆의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고 확인을 누르면 화면 어디에 커서가 있더라도 <Ctrl>키를 누르면 위 처음 그림처럼 깜빡이는 원이 커서를 중심으로 반짝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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